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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생활정보들 67

2024 교육급여, 교육비 어떻게 쓸까? : 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

경제적 어려움이라는게 참 사람을 힘들게하죠. 어른에게는 좌절과 슬픔을 안겨주지만 아이들에게는 더 큰 절망과 실망을 안겨주게 되는 것 같아요. 잘 사는 나라에도, 비교적 못사는 나라에도 저소득층은 존재하기때문에 여러 나라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교육급여, 교육비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서 교육 받을 기회가 제한되는 것을 방지하고 모든 학생이 공평하게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교육비, 교육급여 모두 중앙부처의 복지사업으로 지원되고 있고 교육비는 시도교육청별 기준에 따라서 조금 더 포괄적으로 지원된다고해요. 여기에는 입학금이라던지 수업료, 학교 운영 지원비, 방과 후 활동 이용권, 교육 정보화 지원도 ..

한라산 탐방 예약 가이드 :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

제주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한라산이죠. 제주의 상징이자 우리나라의 최고봉으로 매년 수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어요. 다양한 식생에 아름다운 경관, 독특한 지형까지 즐길거리가 많다보니 N회차 등반을 기록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오랫동안 유지해온 관광지다보니 대부분 잘 알고 계시겠지만 등반, 등산에 이제 막 관심이 생겨서 한라산에 올라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한라산 탐방을 준비하는 방법과 예약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한라산 탐방 예약 왜 필요한가요? 한라산은 전체가 국립공원이에요. 그래서 생태계 보호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서 일정 수의 방문객만을 허용하고 있죠. 특히 성판악이나 관음사 코스의 경우 인기가 많아서 해당 등반로는 사..

석가탄신일, 성탄절/대체공휴일적용/5월에 휴일이 늘어나요!

직장인에게 공휴일이란 그저 빛 올 해 부처님 오신 날은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얼쑤! 2023년의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은 5월 27일이에요 음력으로 4월 8일! 그런데 하필 토요일이죠 주말에 쉬는 직장인분들은 절망적이지 않을 수 없어요ㅠㅠ 그런데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올 해 석가탄신일은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고해요 그러니까 5월 29일 월요일에 하루 더 쉬게되는거죠! 이게 왠일인가요 요즘 좋은 뉴스라고는 1도 없어서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말이죠 반가운 소식이네요 하지만 아직 완전히 확정된건 아니에요 인사혁신처에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6일 입법 예고한다는 공지를 내린거에요. 국민 휴식권 보장과 중소기업 부담,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안을 만들..

2023근로, 자녀장려금/신청방법,대상자,지급일언제?/자동신청해두세요!

월급빼고 다 오르는 2023년..ㅠㅠ 매 해 어려웠지만 올 해는 더 어려워요 잊지 말고 근로장려금 신청합시다! 국세청에서 2022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을 받아요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생각보다 기간이 짧아서 자칫 놓칠 수 있으니까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늦지 않게 바로 확인하시고 신청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로, 자녀장려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소득이 적은 편이라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근로자와 사업자를 지원하는 제도에요 실질소득을 늘려서 일할 의욕을 만들어주고 소득의 재분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소득이 발생하는 시기와 장려금을 받는 시기에 차이가 큰 경우에도 문제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반기별 신청을 받고 있는데 그게 바로 이번에 신청하는 반기..

잠 안올 때/숙면/잠 잘자는 방법/깊은 잠 자는 방법/짧게자도 안피곤할 수 있을까?

육아맘, 육아대디들은 다 아실거에요. 잠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저는 현재 67일차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이에요 아이를 키워본 부모님이라면 지금 제 상태가 어떨지 아시겠죠ㅠㅠ? 다행히도 저는 잠시 쉬고 있는 신랑과 함께 공동육아를 하고 있기에 그나마 사람처럼 살고있답니다 하지만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서 수유쪽으로는 전혀 도움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에요 조리원에서는 그나마 분유를 먹어줬지만 집에 온 후로는 분유는 전혀 입에도 대지 않고 있기때문에 모유수유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버렸답니다 ㅎㅎ 모유수유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하기로 하고 오늘은 부족한 저의 수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저는 현재 새벽수유를 약 1~2회정도 하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수면시간은 1..

데오드란트/여름이다가오니준비해야지/사용법과주의사항은?

땀이 많은 사람들은 지금부터 준비해야죠 여름을 나기위한 데오드란트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데오드란트란? 이제 곧 3월이에요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제 슬슬 더위와의 싸움을 준비하셔야할텐데요 저 역시 더위를 무척 많이 타면서 땀도 많은 편이라ㅠㅠ 3월이되면 선풍기가 필수에요! 저는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입고 실내에 들어가면 땀이 날정도로 땀이 많아서 늘 걱정이에요 늘 데오드란트를 가지고 다녀야하나 고민을 할 정도랍니다 데오드란트는 화학성분을 사용해서 물리적으로 땀샘을 막아주는 제품이에요 땀샘을 막으니 땀이 나지 않는거죠 이런 작용이 가능한 이유는 알루미늄염 성분이 있기때문인데 이 성분이 모공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거에요 또 트리클로산이라는 성분이 들어가는데 피부에 있는 세균이 증식하는걸 ..

봄이다/제철나물챙겨먹을때!/세발나물,달래,냉이,방풍나물까지/맛있게 먹는 방법

건강한 식단의 기본은 역시 채소죠 봄이 되면 파릇파릇 제철 나물들이 나오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들을 알아봤어요! 한식은 채식이 베이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여러가지 채소반찬들을 먹었죠 1년 내내 먹는 김치도 그렇고 철마다 챙겨먹는 채소반찬들이 꽤 많아요 동의보감에도 채소와 산채류를 높이 평가하는데 오장을 이롭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물은 전체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돼요 식이섬유는 우리가 먹은 음식이 장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게 도와주기때문에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고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흡수력을 높여줘요 이제는 1년 내내 접할 수 있는 나물들 기술이 발달하고 하우스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봄나물들을 봄이 아닌 계절에도 먹을 수 있게되었죠 하지만 음식은 역시 철..

노인냄새?홀아비냄새?/몸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 왜 나는거야?/아재냄새 없애는 법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쾌한 채취 흔히 노인냄새, 홀아비냄새라 부르는데 대체 이유가 뭘까요? ▶ 문제는 노넨알데하이드 어릴 때 할머니, 할아버지 방에 들어가면 코를 스치는 퀴퀴한 냄새를 느끼곤 했어요 흔히 노인냄새, 홀아비냄새라고 부르는데 이 냄새는 나이가 들며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 중 하나에요 이 냄새의 주범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인데 피지 내부의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발생하게돼요 40대 이전에는 이 노넨알데하이드가 많이 생기지 않지만 40대 이후로 서서히 발생하고 노년기가 되면서 발생량이 더 많아져요 주로 털이 자라는 부위인 모공에 쌓이게되면서 부패하게되고 부패하면서 퀴퀴한 냄새를 풍기게되는거에요 게다가 노인들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고 운동량도 적기때문에 노넨알데하이드가 땀으로 배출되기 어렵죠..

보일러 잘 쓰기/실온모드와 온돌모드/우리집에 맞는 모드 찾기

이번 겨울 난방비가 급증하면서 많은 가정에 큰 상처를 남겼어요ㅠㅠ 그렇다고 냉골로 살 수는 없으니 부담없이 보일러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알아봐요! 저는 추위를 안타는 편이라 겨울에도 패딩을 입지않아요^^; 신랑은 늘 저보고 계절에 맞게 옷을 입으라하지만 두툼한 가디건이면 웬만한 추위는 다 견딜 수 있으니 보일러도 거의 필요없다시피하죠 그렇다하더라도 집을 냉골로 만들수는 없고 동파의 위험도 있다보니 약하게나마 틀어놓고 지내고있답니다 올 해는 또 신생아가 집에 있다보니 집 온도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사실 신생아들의 적정온도는 22~24도이다보니 ㅎㅎ 올 겨울도 보일러는 거의 동파방지용으로만 썻다해도 무방할정도에요 그런데 무서운건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가스요금이 꽤 나왔다는거죠 올 겨울에는 인터넷..

벌써 입춘이 지났네/이제 곧 봄/2023년 벚꽃 개화시기/벚꽃 축제 어디?

찬바람 씽씽 불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려나 봅니다 2월 4일은 입춘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은 꽤 포근한 느낌이었죠? 2월 5일은 정월대보름이었는데 모두 오곡밥 드시고 부럼 드셨나요? 저는 사실 이제 곧 50일을 바라보는 아가를 키우느라 입춘이니 정월대보름이니 까맣게 잊고 지냈지뭐에요 ㅎㅎ 육아에 빠져 외출없이 겨울을 보냈더니 올 겨울 춥다춥다 뉴스로만 들었지 나름 포근한 겨울을 보냈어요^^; 그래도 역시 봄이 오는 소식은 반갑기만하네요 옛날에는 입춘이 되면 집 대문이나 문설주에 '입춘대길'이라는 글귀를 써붙였어요 설 립, 봄 춘, 큰 대, 길할 길자를 쓰고 입춘을 맞이해 길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문앞에 내거는거였죠 동풍이 불어 언땅을 녹이고 겨울잠자던 벌레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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