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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생활정보들 67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8월 15일까지 신청이래요!

2022/07/01부터 2022/8/15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기간이에요 경기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되서 청소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에서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어요 짝짝짝! 칭찬합니다 사실 서울에서 이번에 임산부 교통 지원금을 지급했잖아요 경기도민으로서 조금 부럽기도하고 ㅎㅎ 경기도에서는 뭐 없을까~ 찾아보다가 청소년 지원 정책을 발견하게됐어요 저는 학생 신분에서 벗어난지 수십년이 되서 ㅋㅋ 잘 몰랐는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도입하고 시행해온 사업이라고해요 지금까지 연평균 약 50만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지원을 받았다고하네요 당장 저에게 이득이 되는건 아니지만 교통비가 부담스러울 청소년들의 마음이 가벼워질거라 생각하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htt..

2023년도 최저임금 결정/9620원/여러분은 마음에 드시나요?

파행의 연속에서 드디어 2023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됐어요.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2023년도 최저임금은 9620원이에요. 올 해의 최저임금보다 460원 인상되었다고 하는데 인상률은 5%에요. 여러분은 마음에 드시나요? 노동계에서는 최초 요구안으로 지금보다 18.9%오른 10,890원을 제시했고 경영계에서는 동결안을 제시했어요. 시간이 흐르며 1차, 2차, 3차 수정안을 연속으로 내놨지만 간극을 좁힐 수 없었죠. 의견이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안하자 노동계 9명, 경영계 9명, 공익위원 9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의 한 축인 공익위원들이 9410~9860원 사이의 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했어요. 이 촉진구간에 대해 노동계에서는 반발이 컸고 최종 결정되기까지 많은 의견 다툼이 있었어요 표결에 참여한건 총 ..

전기요금 인상, 가스요금도 인상, 얼마나 오르는걸까?

2022년 3분기, 전기요금 인상이 결정됐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내게될까요? 4인 가구의 경우 평균 한달 307kwh의 전기를 사용한다고해요 평균이니 이보다 덜 쓰는 가정도 있을거고 더 쓰는 가정도 있겠죠? 평균적으로 본다면 전기요금 인상시 1535원을 더 내야하는 정도라고해요 평균보다 전기를 더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인상된 요금과 함께 누진제 적용도 될텐데 참 걱정이네요ㅠㅠ 27일 한전의 발표를 보면 7~9월분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5원 인상한다고 발표했어요 고물가 상황을 우려한 기재부가 산업부의 인상안을 반대하며 발표가 미뤄졌는데 결국은 올리게된거죠 게다가 가스요금까지 올랐잖아요 7월 1일부터 주택, 일반 영업장에서 쓰는 민수용 가스요금도 MJ(메가줄)당 1.11원인상되요 주택용은 전..

2022년, 7월 날씨 어떨까, 너무 더워요, 너무 습해요, 살수가없어요ㅠㅠ

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올 여름은 정말 최악이에요. 더운데 비는 안오고 습도만 오르네요 뉴스로는 이미 장마가 시작되었죠 밤 중에 비가 올 때도 있었고 하루종일 온 날도 있긴했는데 습도가 너무 높아 '장마구나'싶어요 중부지방은 6월25일부터 7월 26일까지. 남부지방은 6월23일부터 7월 24일까지. 제주도는 6월 19일부터 7월 20일가지로 예상하는데요 전국적으로 7월 3주차는 지나야 소강될 것으로 예상해요 여름이 되면 피서객이 몰리는 7말8초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날씨 예보를 조금 찾아보니까 7월 1주부터 3주까지는 평년기온과 비슷할 확률 30%, 높을 확률 50%라고해요 4주에는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무려 80%! 매년 여름이 더워지는 것 같은 느낌인데 통계에서 수치상으로 이렇게 나오..

방역패스 해제, 좋은 소식인가? 어떤 변화가 있을까?

3월 1일부터 전국 방역패스 시행 중단 뉴스가 나왔어요. 우리 생활에 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조금씩 일상에 타격을 받기 시작할때즈음 저는 정말 칩거생활이라 할 수 있을정도로 집에서만 생활했어요 재택근무가 가능한 프리랜서였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고 코로나 이전에도 늘 마스크와 손씻기를 해야했던(직업상) 신랑덕분에 지금까지 저희 부부는 확진이슈는 한번도 겪지않았어요 처음 코시국이 시작되고 난후 여행이고뭐고 여가시간은 무조건 집에서 보내며 외식도 자제하며 지냈어요 1년간 저 개인적으로는 외출을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 이정도라면 완벽방역 인정인가요 ㅎㅎ 그리고 백신이 도입되고 신랑이 먼저 얀센을 맞고 뒤이어 저도 접종을 시작하며 조금씩 외식도 하고 한적한 곳으로 바람도 쐬러 다녔던 것 같..

강철부대2 라니! 너무 기대되잖아~ 아저씨 원빈 부대 어디?

아저씨 원빈 부대라고 알려진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가 강철부대2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벌써부터 두근두근 강철부대1을 너무 재밌게 봤던 1인으로써~ 채널A에서는 도시어부 다음으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해요 유일하게 보는 채널A의 프로이기도하고요 ㅎㅎ 그리고 어제 2월 22일 첫방송을 했죠? 저는 늘 본방보다는 OTT를 통해 다시보기로 보기때문에 아직 시청은 못했어요 오늘 저녁 먹으면서 볼거에요! 강철부대1이 처음 할때는 사실 큰 기대없었어요 예전에 진짜사나이도 참 재밌게 봤었지만 뭔가 끝으로 갈수록 별로였고 TV에서 나오는 군대예능이 다 그렇지않을까싶었는데 은근히 빡쎄더라고요 보는 제가 다 힘들고 지칠정도로 ㅋㅋ 그리고 군대 시스템이나 체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로서는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했고 ..

겨울에 특히 피부가 가려워지면 병일까??

건조한 계절이라 그런지 겨울이되면 여기저기 자꾸만 가려워요 문제는 없는걸까요? 겨울에 피부가 특히 더 가렵다 느껴지는건 건조한 공기탓에 피부가 함께 건조해지기때문이에요 피부의 신진대사가 잘 돌아가지않고 이로인해 피부에 지질분비량이 줄어드는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해요 보통은 너무 뜨거운물로 오래 목욕하지않고 보습을 제때 해준다면 금방 좋아지지만 전신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기때문에 주의와 집중이 필요하다고하네요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가려움은 피부에 외부물질로 인한 마찰이 생기고 여기에서 신경돌기가 반응하는 과정으로 발생하는거에요 옷을 포함한 무언가가 피부에 가볍게 쓸리거나 닿는등 마찰이 생기면 아주 작은 전기스파크가 생기게되는데 이때 신경이 자극을 받으며 뇌에 전달을 하게되요 뇌는 이런 자극을 ..

3차 부스터샷 완료 / 30대 여성 / 과연 이번에는?

3차 부스터샷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어요 왜냐하면 1차, 2차때 고생을 무척 많이 했거든요ㅠㅠ 원래 더 일찍 맞으려고 했는데 예약이 어려워서 예상보다 일주일정도 늦어졌어요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1,2차때처럼 부작용이 심하다면 아무데도 못갈것같다는 생각을 하기도했지만 그래도 더 늦기전에 맞는게 좋겠다고 판단했죠 지난해 7월즈음 얀센을 맞은 신랑은 늦었지만 1월초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았어요 며칠 기운이 없고 에너지가 돌아오지않는 느낌이라 링거를 맞고 회복했고요 회복한걸 보고 제가 맞으러 간거였죠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였고 2차는 화이자였어요 3차는 뭐가 배정될까했는데 화이자로 됐더라구요 이것저것 섞어 맞고싶진않았는데 다행이었어요! 이번 3차 부스터샷은 아주아주 나이스했어요 첫날 맞은부위에 근육통이 있는것같더..

코로나19 오미크론, 델타보다 피해가 크다던데..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비교적 낮다고 알려져있는데 사망 소식이 들려오며 걱정이 되고있어요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걸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변이과정을 거쳤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 우세종은 오미크론이라고 하죠 비교적 치명률이 낮다고 알려져있지만 여전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에게는 위험하다는 경고가 나오고있어요 심지어 강력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델타보다 피해규모가 더 클 수 있을거라고하죠 전파력이 비교적 낮은 델타는 확진자가 적지만 치명률이 높고 전파력이 상당히 높은 오미크론은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중증환자의 숫자가 많아지고 있는거에요 우리나라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8.8%정도라고해요 감염 10건에 1건가까이 오미크론이 나오고있는거에요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의..

여름보다 비가 더 많이와요, 가을장마 대체 언제 끝날까요?

꿉꿉하고 습한 가을날씨라니, 도대체 비는 언제 그치나요? 날씨가 더워지면 당연히 장마가 오는거고 비가 오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게되요 그래서 비가 많이 오고 습도가 높아져도 좀 버틸 수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기온이 좀 떨어지고 가을이 오는구나~싶으면 비도 좀 그칠거라고 기대하게되는데 올 가을은 여름보다 더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추적추적 비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어요 도대체 가을에 왜 이리 비가 오는건가싶기도하고 여름엔 너~무 더워서 비도 안오다가 그거 몰아서 지금 오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서 좀 알아봤어요 오늘 기상청에서 발표한 날씨예보인데 중부지방은 저녁까지 동해안은 내일까지 비가 온데요 ㄷㄷ 저는 허리가 좋지 않다보니까 비가 오고 기압이 낮아지면 몸이 찌뿌둥해져요ㅠ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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