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가정환경, 먹고사는 것에 급급했던 시간, 그 사이 놓쳐버린 아이들,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나가야할까요 https://youtu.be/f5gj-wso2eA 요즘 드라마들을 섭렵하고 있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했고 제 취미생활인 뜨개질을 하다보면 TV는 거의 패시브로 틀어놓는거라서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까지 사용하다보니 많은 드라마들을 보게되죠 최근에는 악의마음을읽는자들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는데 베이징 올림픽때문에 미뤄져서 하루하루 기다리는 상황이에요 그런 와중 넷플릭스에서 '소년심판'이 오픈된다는 소식을 듣게됐어요 추리, 범죄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유독 소년범죄에 대해서는 마주하기 어려워하는 1인이에요 왠지 너무 감정이입이 되기도하고 기분이 착 가라앉아버리면 도통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