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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생활정보들 67

지긋지긋한 초파리 가을까지 막을 수가 없는데 방법이 있을까?

없애도 없애도 또 생기는 초파리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여름이 시작될 무렵 시작되서 가을이 되면 끝이 보이던 초파리들이 올 해는 가을이 되어도 없어지지않네요ㅠㅠ 오히려 찜통더위때는 잘 생기지않다가 가을이 되니 더 극성맞아졌어요 올 가을엔 비가 많이 오고 습도가 높아지다보니 더 기승을 부리는 것 같아요 선선해졌다고는하지만 여전히 낮에는 후덥지근한 더위가 느껴지니 초파리들이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않는거죠 게다가 요즘은 겨울에도 자칫 잘못하면 보이기도하는데요 난방을 해서 집이 따뜻하니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져도 다시 생겨버리는 것 같아요 날아다니는건 다 싫지만 특히 초파리는 더더욱 싫어요 한번 생기면 도대체 어디서 번식을 하는건지 끝도 없이 나오잖아요 방심하면 식재료들을 다 버려야하는 상황이 생..

경기도 3차 재난지원금, 모두 다 받을 수 있으니 좋네요

아쉬움이 있던 12%의 도민분들, 경기도 3차 재난지원금 일정 맞춰 꼭 신청하세요! 얼마전 지급되었던 정부의 국민지원금을 모두가 받은건 아니었잖아요 못받은 12%의 국민들은 '잘번다' 혹은 '잘산다'라는 부러움을 받았지만 아쉬움이 무척 크셨을거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같은 국민이니까요 나라에서 정한 기준이 있다보니 아쉬워도 어쩔도리가 없었는데 경기도에서는 제외된 도민에게도 모두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했었죠!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의 지급대상은 6월 30일 24시를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 외국인 가운데 정부의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분들이에요 소득 상위 12%에 해당하는 도민들로 내국인은 약 252만명, 외국인 1만6천명정도된다고해요 금액은 정부 지급액과 같은 1인당 25만원! 금액이..

30대 여성 / AZ-화이자 교차접종 / 그 결과는? / 부작용은?

운좋게 잔여백신으로 접종 성공해 AZ를 거쳐 화이자로 교차접종 완료입니다 어땠을까요? 제가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했을 땐 희망이 있었어요 1차 접종완료자에게도 인센티브가 있었고 뭔가 좀 생활이 나아질거라는 기대감이 있었어서 부작용이 왔고 아팠어도 참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접종을 하자마자 갑자기 확진자가 엄청나게 많아지더니 2차 접종 시기가 왔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크게 뭘 기대한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저는 6월 19일 1차 AZ접종을 했고 거의 두달반이 지나서야 2차 화이자 접종을 했어요 따로 일정을 앞당기거나 미루지않았고 처음 계획되었던데로 따랐어요 1차랑 2차 사이의 간격이 너무 길었지만 집밖에 잘 안나는 저로서는 급할게 없어 그냥 천천히 기다렸어요 1차때 많이 아프기도하고 팔 근..

5차 재난지원금, 반가운 소식이네요! 늦지않게 신청하세요

드디어 반가운 소식이 들리네요, 힘들지만 5차 재난지원금으로 숨통 좀 트이겠어요 1인당 25만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힘든 시기에 기분 좋아지는 소식이죠?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통해 알림받기설정도 가능해서 따로 찾아다니지않아도되니 훨씬 더 편해진 것 같아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정식 명칭인가봐요 금액은 1인당 25만언으로 4인가구라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건보료를 비교해 대상여부를 결정하게되는데 지자체별로 100% 지급 이야기도 나오고있으니 대상이 아닌 분들께서는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해요 이번 5차 재난지원금은 2021년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기한이 꽤 여유롭더라구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빠르게 조회할 수 있어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신청할 수 있어요..

위드코로나, 우리나라도 가능할까?

코로나와의 공존, 과연 위드코로나는 가능할까? 마스크없이 외출했던 때가 언제인지도 가물가물해졌을만큼 코로나도 많이 익숙해졌어요 처음 시작부터 펜데믹이 일어났던 시기를 거쳐 지금까지 우리나라도 수많은 위기를 겪으며 잘 이겨내고 있죠 하지만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생활의 제약, 불편함, 피로함등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1~2단계일때만하더라도 학교를 갈 수 있고 사적모임도 어느정도는 할 수 있었기때문에 마스크, 손소독, 체온체크만 잘 한다면 크게 지장없다 느꼈었어요 가끔 외식을 하고 친구를 만나는 것정도만 하더라도 버틸만하다 느꼈던거죠 하지만 3단계로 높아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면서부터 문제가 불거졌어요 게다가 연일 확진자가 1천명이 넘어가며 4단계로 격상된 후 계속 2주연..

식사 후 커피 한잔, 소화에 도움이 된다니 참지마세요!

매일 마시는 커피, 피곤한 몸을 위해서도 마시지만 식후에 마시는 커피는 소화에도 도움을 준대요 매일 아침 알람소리에 힘들게 눈을 떠 피곤함을 떨치기위해 자연스럽게 커피 한잔을 찾게되나요? 저는 거의 카페인 중독이 아닌가싶을정도로 하루에 두세잔정도는 마시는데요 예전에는 우유가 들어간 달콤한 라떼를 좋아했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깔끔한 아메리카노 혹은 시럽없는 라떼를 좋아해요! 저는 식습관이 좀 엉망인편이라서ㅠㅠㅋㅋ 식사 후에 커피를 찾기보다는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마시고 바로 커피를 마셔요 큰 텀블러에 가득 타두고 하루종일 마시는데요 천천히 정신이 돌아오는 기분도 좋고 쌉싸름한 맛을 좋아해서 없으면 못사는 사람 중 하나에요 저처럼 하루종일 커피를 달고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식사 후 습관처럼 커피 한잔을..

일반우유와 멸균우유 뭐가 다른걸까? 취향에 맞는건?

일반우유보다 훨씬 더 저렴한 멸균우유 그 이유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 2교시를 마치고나면 우유를 마셨던 기억이 나요 아침에 네스퀵을 가지고가고싶어서 엄마를 졸랐던 기억도 나구요 ㅋㅋ 요즘엔 학교에서도 흰우유뿐아니라 다양한 우유를 제공해준다고하죠? 아예 우유 먹는 시간이 없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때는 왜 그리 흰우유가 싫었는지 가방에 숨겨뒀다가 터져서 엄마한테 혼나고 가방 세탁하느라 고생했던 기억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우유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흰우유는 그저 시리얼에 말아먹는 용도? ㅋㅋ 집에 있으면 손이 잘 안가는데 또 없으면 아쉬운게 우유라 자주 사다놓는 편이에요 요즘은 밀크티를 만들어먹느라 구비해두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우유가 꽤 비싸잖아요ㅠㅠ 그래서 항상..

여름에도 편히 먹을 수 있는 칼로리 낮은 과일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여름, 과일이라도 마음 가볍게 먹어봅시다 여전히 너무 더워요 다음주면 말복이고 입추가 코앞인데 말이에요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모두들 잘 버티고 계시나요? 더워서 옷이 얇아지고 노출이 많아지니 몸매 관리를 하느라 먹는것도 마음껏 편히 먹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ㅠㅠ 땀이 많이 나니 수분섭취가 중요한데 물만 먹기엔 아쉽고 질리니까 과일에 손이 많이 가잖아요 대부분 당도가 높다보니 칼로리때문에 고민하게되고 결국 잘 먹게되는데 여름에 맛있어지는 과일 중 칼로리가 낮은 것들을 알아봤어요 모든 음식들은 영양이 최고로 오르는 시기가 있잖아요 우리는 이걸 '제철'이라고 부르기로했죠 ㅎㅎ 하우스라던지 여러가지 농법 개발로 제철이..

다양한 맥주들, 취향따라 골라마셔요! 맥주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찌는듯한 낮시간을 견딘 날, 늘 그렇듯 치맥을 선택했나요? 내 취향에 잘 맞는 맥주를 골라 마시면 더 기분 좋을거에요 한낮의 기온이 체온과 비슷하거나 더 높아지면서 매일 지치는 날의 연속이에요 너무 더우니 에어컨을 끼고 살게되고 밖에 나가려고 한발자국만 내딛어도 숨이 턱 막히잖아요 출근은 해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나가긴하는데 우리에겐 힐링이 필요해요 땀에 쩔은 몸을 시원한물로 개운하게 씻고난 후 따끈하고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잔! 세상 부러울게없죠 ㅎㅎ 저는 술을 즐기지않는 편이긴하지만 가끔은 시원하고 톡쏘는 맥주 한잔이 땡길때가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었다거나 유독 지치고 힘들었던 날, 반대로 기쁜일이 있어 축하하고 싶은 날에 무조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아 치맥은 못..

실내온도 낮추는 방법, 에어컨이 부담스러우면 이렇게 해보세요

매일매일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메세지가 오는 요즘 전기요금 걱정에 에어컨 틀기가 무섭다면 다른 방법도 한번 실천해봅시다 너무 더워요 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올 여름도 참 힘들고 지치는 계절인 것 같아요 매일매일 주의보, 경보 메세지가 날라오는데 어제밤 11시에도 30도에서 떨어지지않더라구요 ㅋㅋ 세상에ㅠㅠ 2018년도 그 뜨거운 여름이 재현되는건가싶어 에어컨을 끌어안고 지내고있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더운건 못참아!'주의라서 걱정되긴하지만 에어컨을 못끄는 편이에요 우리나라 여름은 기온이 높기도하지만 습도가 높으니까 조금만 더워져도 불쾌지수가 폭발할만큼 끈적해지잖아요 에어컨이 없다면 찬물샤워를 하고 나오더라도 바로 땀이 나버리니까 견디기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기상청에서 발표한 오늘의 체감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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