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에서 사먹던 얇은 와플은 미국식!
비교적 크기가 작고 도톰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가진 와플은 벨기에식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와플을 좋아하시나요?
미국식 얇은 와플은 바삭함에
생크림+딸기잼, 생크림+사과잼을 얹어먹는게 정석이었는데
어느순간 두툼한 생크림에 누텔라라던지 과일을 끼워먹는 것도
많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엄청 유행했던 와플이 있죠?
바로 크로플!
크로와상을 와플팬에 구워서 얇고 바삭하게 만든 베이커리 메뉴였어요
대부분의 카페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인기를 얻었고
와플기계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 되었죠^^
한참 핫했던 메뉴라서 카페를 좋아하시고
디저트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것 같아요
코로나19 시국이 길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집에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인기를 얻는 것 같아요
와플기계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기본적인 와플은 와플믹스를 이용하거나 핫케이크믹스를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바삭바삭 부드러운 식감이 좋고
여러가지 재료들을 올려먹을 수 있어서
취향대로 드시기 너무 좋은 디저트에요
그리고 최근 ㅎㅎ
끝을 모르는 한국인이라는 제목으로 누네띠네를 눌러팔기시작했다는
글이 하나 올라왔어요!
이름은 바로 누네띠로플!
이름마저 너무 귀여워요 >_<
누네띠네 반죽을 그대로 와플기계에 올려서 구운 모습이었는데요
바삭바삭, 가운데 설탕부분이 노릇하게 구워지며
또 다른 맛을 상상하게되는 것 같아요!
누네띠네 반죽을 바로 굽는 느낌이에요
곧 반죽을 구입할 수 있는 구입처가 많아질 것 같아요 ㅎㅎ
지금 크로와상 반죽을 구하기 쉬운 것 처럼요~
바삭바삭한 누네띠네 완제품을 이용하면
다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와플기계가 있다면 크로플, 누네띠로플 같은 것말고도
사용처가 무척 많아요
간단하게 계란후라이부터 쉽게 완성할 수 있죠
아침에 와플기계에 식빵, 계란 순으로 구워주면
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거에요!
혹시 고깃집 볶음밥을 좋아하시나요?
살짝 눌러붙은 그 느낌!
야채볶음밥이나 새우볶음밥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고깃집의 그 볶음밥을 떠올리셨다면
김치볶음밥을 추천드릴께요
후라이팬에서 살짝 눌러주는 것보다 훨씬 더
바삭한 부분을 많이 만들 수 있어요 >_<
요즘 냉동볶음밥이나 레토르트 제품들이 많이 나오니까
와플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공산빵들도
더 맛있게 먹어봐요
대표적으로 꿀호떡!
에어프라이어가 나왔을 때 꿀호떡을 구워먹는게 필수였는데요
와플팬에 구워먹으면 더 맛있대요 >_<
달달한 꿀에 바삭바삭한 빵까지
너무 귀찮은데 뭔가 맛있는걸 먹고싶은 날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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